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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수달, 수백만 년 전엔 무시무시한 포식자

‘귀염둥이’ 수달, 수백만 년 전엔 무시무시한 포식자

가끔 한강이나 도시의 호수 등 도심에서 발견되는 야생동물인 수달은 동물계 대표 ‘귀염둥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과학자들이 고대에는 수달이 지금과 달리 턱이 훨씬 강하고 포악한 육식동물이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잭 쳉 미국 버팔로대 박사팀은 컴퓨터 모델링을 이용해 현존하는 수달(Lutra lutra )의 두개골과, 약 600만 년 전에 살았던 수달(Siamogale melilutra )의 두개골 화석을 3차원으로 재구성해 해부학적 구조를 비교했다. 그 결과 현존 수달에 비해 고대 수달은 몸집이나 두개골, 특히 턱뼈가 훨씬 컸던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