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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읽는 과학-사이언스] 파푸아뉴기니 열대피부병, 고칠 약이 없다? 돈이 없다?

[표지로 읽는 과학-사이언스] 파푸아뉴기니 열대피부병, 고칠 약이 없다? 돈이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52년 열대피부병 중 하나인 매종을 뿌리뽑기 위해 캠페인을 벌인 적이 있다. 매종은 트레포네마 팔리둠(Treponema pallidum)이란 세균이 상처 등으로 들어와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당시 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온난다습한 90여 개국의 열대 국가에서 약 5000만 명이 앓고 있었다. 15세 이하 청소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치사율은 낮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얼굴이나 음부 등 피부뿐 만아니라 뼈까지 상해 영구적인 고통을 받게 된다. 항생제인 페니실린으로 매종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