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올해 100여곳 추가 개점, GS25 매달 30개 이상 개설…인건비도 절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소비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업계가 무인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1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각 편의점 브랜드는 무인점포와 하이브리드 점포를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점포는 일반 점포와 무인점포의 중간 형태로, 주간에만 직원이 상주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CU는 지난달 기준 무인점포 1개, 하이브리드 점...
CU 올해 100여곳 추가 개점, GS25 매달 30개 이상 개설…인건비도 절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소비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업계가 무인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1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각 편의점 브랜드는 무인점포와 하이브리드 점포를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점포는 일반 점포와 무인점포의 중간 형태로, 주간에만 직원이 상주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CU는 지난달 기준 무인점포 1개, 하이브리드 점...
일본 정부가 2011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발전소 부지 내 탱크에 저장해오던 다량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최종확정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13일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담긴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관계 각료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자국의 안전기준을 강화해 오염수가 바다에 흘러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125만t(톤)이 넘는 막대한 양...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 상황 진단을 위해 대학과 학교 종교시설에 항원검사 방식의 신속진단키트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12일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브리핑에서 신속진단키트를 노래방에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13일 연합뉴스는 서울시 관계자를 인용해 시가 항원검사 방식의 신속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정부와 협의해 계속 추진하되 중점 적용 대상을 기존 노래연습장에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