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인터넷서 배우는 첨단 소재 파인 세라믹스

통합검색

인터넷서 배우는 첨단 소재 파인 세라믹스

2002.05.07 16:34
첨단 신소재인 '파인 세라믹스(fine ceramics)'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부품기업인 쿄세라는 자사 홈페이지(http://www.kyocera.co.jp/frame/product/ceramics/fc/index-e.html)를 통해 파인세라믹스에 대한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파인 세라믹스라는 신소재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사람이나 관심이 있는 이에게는 이 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 1>은 위 홈페이지의 첫 화면으로서 사운드 버전과 텍스트 버전이 있는 데, 사운드 버전으로 보는 것이 훨씬 다이내믹하다. 사운드 버전을 클릭하면 <그림 2>가 나타나며 가운데 있는 문을 클릭하면 본 내용으로 들어가게 된다. 본 내용에는 <그림 3>과 같이 다섯 가지(소개, 제품, 실험, 역사, 질문과 답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씩 찾아서 들어가면 재미있는 내용과 간단한 파인세라믹스 실험을 할 수 있다. 중간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세란 박사님(Dr. Ceran)에게 물어보면 된다. 쿄세라의 파인세라믹스 소개 사이트는 한국어 버전이 없는 것이 약간 흠이긴 하나 아주 간단한 영어와 일본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 및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파인세라믹스는 새로 등장한 세라믹스를 일본에서 부르는 말로 유럽과 미주에서는 '뉴 세라믹스(new ceramics)'로 부르고 있다. 우리말로는 '정밀 요업재료' 또는 '신요업재료'라 부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라믹스는 비금속 무기물질(nonmetallic inorganic substances)로서 주로 금속원소와 비금속 원소간 또는 비금속 원소들간에 강한 화학결합으로서 이루어진 화합물이다. 따라서 세라믹스는 금속이나 고분자재료에 비해 화학적으로 안정해 산화나 부식이 되지 않고 고온에서도 잘 견뎌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로부터 일상 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공업 기술 부문에서도 긴요하게 사용돼 왔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라믹스는 기계적인 충격이나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 깨지기 쉬운 메짐(脆性, brittleness)이라는 단점 때문에 용도에 있어 많은 제한을 받아 왔다.

태그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이 기사어떠셨어요?

댓글 0

10 + 1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