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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우주인 냉각시스템 고장 수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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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우주인 냉각시스템 고장 수리 성공

2010.08.17 00:00
항공우주국(NASA)은 두 우주인 더그 휠록과 트레이시 콜드웰 다이슨이 16일 7시간 20분 동안 우주유영을 하며 문제가 발생한 암모니아 냉각 펌프를 새 펌프로 바꿔 끼웠다고 밝혔다. 작업은 암모니아 냉각 펌프를 휠록이 잡고 다이슨이 볼트로 ISS 선체에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배관이 암모니아 누출 없이 성공적으로 연결됐다. 무게가 350㎏에 달하는 이 냉각 펌프는 7월 31일 작동에 이상을 보였다. 7일 수리를 위해 떼어내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11일 두번째 우주유영 시도에서 회수에 성공했다. 고장난 냉각시스템은 우주인의 생존에 필수적인 장치다. 냉각시스템이 없을 경우 태양 쪽을 향한 ISS의 온도는 섭씨 121도까지 올라가고 반대쪽은 영하 157도까지 떨어진다. NASA는 새 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늦어도 19일까지는 전체 냉각시스템이 정상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NASA는 2개의 냉각시스템 중 한 개에 문제가 생기자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장비들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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