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한국 원자력 기술, ITER에 추가 도입

통합검색

한국 원자력 기술, ITER에 추가 도입

2010.09.19 00:00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한국의 원자력 기술이 더해진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9일 ITER의 과제 2건을 우리나라가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ITER 사업을 총괄하는 국제기구(IO)는 연구비 총액 10억여 원 정도의 과제 2건을 발주했는데 국내 기관이 이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3억원이 지원되는 ‘ITER 전원공급장치 조달약정 체결용 기술사양서 작성’ 과제는 핵융합연과 국내 기업인 ‘다원시스’가 올해 11월 말까지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전원공급장치는 ITER의 48개 초전도 코일에 안정적인 직류전류를 공급해 핵융합 플라즈마를 적절히 제어해 주는 교류-직류 전력변환장치다. 7.4억원이 지원되는 ‘ITER 사업 상세수행절차서 개발’은 한국전력기술(KEPCO E&C)가 용역 업체로 선정됐다. 총 두 단계로 진행되는 이 과제는 한국전력기술이 1단계를 완료하면 IO와 ITER한국사업단의 협의를 거쳐 2단계 과제를 추가로 수행할 예정이다. 정기정 ITER한국사업단장은 “이번에 IO의 과제를 수주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ITER 참여국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ITER에는 미국, 일본 등 총 7개국이 참여한다.

태그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이 기사어떠셨어요?

댓글 0

10 + 6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