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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호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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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호박도 있다?

2010.11.09 00:00
“호박 같은 네 얼굴 밉기도 하지요, 눈도 삐뚤, 코도 삐뚤, 입도 삐뚤빼뚤~♪” 이런 노래가사처럼 언제부턴지 호박은 못생긴 채소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호박 중에도 매끈하고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는 ‘얼짱’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화초 호박. 화초 호박은 주로 식용이 아닌, 눈으로 보기 위해 키우는 호박을 뜻한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나 난초처럼 호박도 열매 자체를 보고 즐기기 위해 키우는 것이다. 화초 호박은 거의 모두가 외래종이라, 아직까지 국내에서 다양한 종을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근래에 플로리스트들이 꽃과 함께 화초 호박을 재료로 사용하면서 곳곳에서 작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관상용 호박이라고 해서 못 먹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화초 호박에 꿀을 넣고 푹 삶아 그 물을 마시면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외국에선 화초 호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다만 우리가 흔히 먹는 단호박이나 애호박 등에 비교하면 맛이 없기 때문에 즐겨 먹지 ‘않는’ 것이다. 다양한 화초 호박 외에도 엄청난 크기의 자이언트 호박, 할로윈의 잭오랜턴(Jack O'Lantern) 등 매력덩어리 호박의 생생한 사진과 정보는 어린이과학동아 11월 1일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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