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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학생들 해외CG기업서 ‘고액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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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00:00 프린트하기

[동아일보] 뉴질랜드 ‘웨타 디지털’社서 3개월 동안 2000만원 받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에 다니는 설영호 씨(비주얼 미디어 랩 소속)는 올 여름방학에 고급 해외 아르바이트를 한다. 영화 ‘아바타’와 ‘반지의 제왕’ ‘킹콩’ 등에서 컴퓨터그래픽(CG)을 맡아 널리 알려진 뉴질랜드의 특수효과 전문회사 ‘웨타 디지털’에서 3개월 동안 인턴으로 일하는 것. 3개월 임금만 무려 2000만 원 안팎이다. 왕복항공료와 호텔 숙식비는 별도다. KAIST는 웨타 디지털 측이 분기마다 학생인턴을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학사일정 때문에 지난해부터 여름방학 기간에만 1명씩 파견하고 있다. 학생파견은 웨타 디지털 기술진이 우연히 이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비주얼 미디어 랩은 ‘나니아 연대기’ ‘수퍼맨 리턴즈’ 등 할리우드 대작의 영상특수효과 개발에 참여했던 노준용 교수가 2006년 9월 교수로 부임하면서부터 컴퓨터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영화 특수효과 제작에 필요한 CG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노 교수는 “웨타 디지털과의 공동연구와 학생인턴 파견은 비주얼 미디어 랩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드림웍스, 리듬앤드휴스 스튜디오와의 인턴십 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명훈 동아일보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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