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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환경부 장관에 유영숙 KIST 책임연구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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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환경부 장관에 유영숙 KIST 책임연구원 내정

2011.05.06 00:00
6일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한 국무위원 개편인사에서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이 환경부 장관에 내정됐다. 유영숙(56) 신임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KIST 연구부원장을 지낸 과학자 출신으로 생명과학과 환경위해도 평가 전문가다. 연구 성과로 자신을 말하는 ‘천상 과학자’이면서도 과학자 개개인의 가정을 중시하는 ‘따뜻한 리더’다. 강원 원주 출신으로 이화여대와 미국 오리건주립대를 거쳐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다 1990년 KIST 도핑컨트롤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연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7년 생체대사연구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첨단 생물학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 생물학’을 본격 연구하며 생체과학연구본부장을 지낸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생체물질 분석 분야에서 260건이 넘는 논문, 저서, 특허를 발표했다. 세포 내부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원리와 질병치료제를 개발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에는 제3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 수상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에는 KIST 연구부원장에 선임됐다. ‘가정의 가치’를 중시해 가사나 육아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연구원은 집으로 보내는 편이다. 연구자 개개인이 편안해야 신바람이 나서 일을 더 잘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이다. ▲강원 원주(55) ▲진명여고-이화여대 화학과 ▲미국 오리건주립대 생화학 박사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후연구원 ▲KIST 도핑컨트롤센터 선임연구원 ▲생체과학연구부장 ▲연구부원장 ▲고려대 객원교수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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