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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 4년후엔 경유보다 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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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 4년후엔 경유보다 싸진다”

2007.06.27 10:03
이르면 2011년 경유를 대체하는 대체에너지인 바이오디젤 가격이 경유보다 낮아져 경제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바이오디젤의 경제성 예측 및 지원제도 개선’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현재 바이오디젤 생산원가는 L당 809원으로 세전(稅前) 경유 가격(592.5∼556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바이오디젤에 붙는 교통세(L당 496.7원)를 면제해 경유 값과의 차이를 보전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르면 2011년 바이오디젤의 L당 생산원가가 678원으로 낮아져 경유(717.2원)보다 경제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유가 상승이 지속되고, 바이오디젤 보급량을 현재 국내 경유 소비량의 0.5%에서 2017년 5.5%까지 단계적으로 늘린다고 가정할 경우다. 배정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011∼2015년에 바이오디젤의 경제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교통세 면세 혜택을 2010년까지 유지하고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수송용 바이오에탄올 도입의 경제성’ 보고서에 따르면 휘발유를 대체하는 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은 국제 유가가 50달러 이하일 경우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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