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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한약재도 국제 기준에 맞게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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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한약재도 국제 기준에 맞게 생산한다

2008.07.01 17:41
세계화 시대에 국산 한약재도 국제 기준에 맞게 생산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 생산의 모든 과정을 국제 기준에 따르도록 하는 ‘우수한약재생산관리지침 Ⅳ, Ⅴ’을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한약재 생산가이드라인(GACP, Good Agricultural & Collection Practices)을 정해 국제 기준으로 제시했다. 생산이력과 약재관리에 대한 모든 과정을 기술해 유통 과정에서 신빙성의 근거로 삼게 한 것이다. 식약청은 대한약전(생약부분)과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 중 많이 생산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지침을 만들었다. 2003년 지침 Ⅰ권이 나온 이후 이번까지 총 5권 33품목에 대한 지침이 마련됐다. 이번 지침에는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생지황 등 15개 품목을 추가했다. 식약청 성락선 연구관은 “이전까지 국내 한약재는 농민이나 한약재 생산단체의 관례에 따라 재배됐다”며 “재배와 수확 및 유통의 모든 과정을 공정서 규격에 적합하게 기술해 국제 수준의 한약재를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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