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역대 최대 1742만5170자리 소수 찾았다

통합검색

역대 최대 1742만5170자리 소수 찾았다

2013.02.07 00:00
미국의 한 수학자가 무려 1700만 자리가 넘는 역대 가장 큰 소수(素數)를 발견했다. 센트럴 미주리대의 커티스 쿠퍼 교수는 ‘2의 5788만5161제곱에서 1을 뺀 수’로 1742만5170자리에 이르는 소수를 찾아냈다고 과학뉴스전문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5일 전했다. 지금까지 가장 큰 소수는 2008년에 발견된 1297만8189자리였다. 쿠퍼 교수가 발견한 소수는 48번째로 발견된 ‘메르센 소수’이기도 하다. 메르센 소수는 프랑스의 수학자 마랭 메르센(1588∼1648)이 350년 전 처음 발견한 것으로 ‘n이 자연수일 때 2ⁿ-1의 형태로 표시되는 소수’를 말한다. 쿠퍼 교수는 36만 대의 컴퓨터 프로세서를 연결해 초당 150조 회의 연산을 할 수 있는 ‘메르센 소수 공동 프로젝트(GIMPS·Great Internet Mersenne Prime Search)’를 통해 새로운 소수를 발견했다. 허진석 동아일보 기자 jameshuh@donga.com

태그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이 기사어떠셨어요?

댓글 0

10 + 4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