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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두통-현기증인줄 알았더니 ‘뇌졸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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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두통-현기증인줄 알았더니 ‘뇌졸중’ 경고

2013.03.11 00:00
[앵커멘트] 뇌졸중이 추운 겨울보다 요즘 같은 봄에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전조 증상이 환절기 피로증상과 비슷해 자칫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영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갑작스런 두통이나 하늘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러움. 일시적인 두통이나 현기증은 무시하고 지나쳐버리기 쉽지만 뇌졸중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임순용/서울 마포구] 그런 거로는 아프지 않으니까. 병원가기 보다 침 많이 맞고 그래요 뇌졸중은 봄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한 대학병원에서 지난 2년 동안 조사한 결과 뇌졸중 환자 수는 추운 겨울보다 오히려 봄에 더 많았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혈압이 상승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뇌졸중으로 악화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발병 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환절기에 흔히 겪는 피로 증상과 유사한 것이 많습니다. [인터뷰 : 김용재/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 물체가 갑자기 겹쳐보인다든지, 길을 잃어버린다든지, 심한 어지러움과 두통은 뇌졸중 원인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조사 결과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진 사람 중 25% 가량은 실제로 뇌졸중이나 심장병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8도 이상 벌어지는 날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게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채널A 뉴스 이영혜입니다. 채널A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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