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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가던 한약재 성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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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가던 한약재 성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2013.03.19 00:00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에서 쓰이는 생약제재의 기원, 약명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검색해 볼 수 있게 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약재 이름과 성분을 알아볼 수 있는 ‘한약기원사전 2013’의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전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의 의약서에 기록돼 있는 한약재의 기원과 약용자원의 이름, 학명, 영문 생약명, 라틴어 생약명, 효용, 사용방법 등 2138건의 표제어가 담겨 있다. 우리말 한자 약명과 약용자원 이름을 검색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가별 의약서 내용도 살펴 볼 수 있다. 약재의 성분을 화학적 성분으로 분석한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한의학은 물론 약학, 생화학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야 한약기초연구그룹 선임연구원은 “동북아 3국의 생약재료를 우리말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인터넷포털 등에서 생약을 이름을 검색할 경우 잘못된 정보가 많고, 효과나 성분이 사실과 다르거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사전은 ‘구루딕’이나 ‘블루딕’ 같은 사전기능을 지원하는 도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다음, 한의학연 홈페이지(www.kiom.re.kr)에서 파일을 복사해 와 넣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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