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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느끼는 자존감’이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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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느끼는 자존감’이 치료제

2008.03.12 09:14
‘마음의 힘’ 키우는 NLP심리요법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것의 약 80%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최면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심리요법이 소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마음속에 잠재한 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NLP 심리요법’이 뜨고 있다.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신경언어프로그램)는 우리가 말하거나 생각하는 언어가 뇌에 작용해 좋거나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논리다. 이세용 NLP 심리기술연구소(www.mindnlp.com) 소장은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구체화하면 인체도 그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를 막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면서 “NLP는 그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의 도움말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NLP 심리요법을 소개한다. 내 마음의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바꿔보자는 태도를 취한 뒤 조용한 장소에서 하루 2, 3회씩 15분 정도 반복한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나’를 되돌아보기 조용하고 편안한 자리에 눈을 감고 앉아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마음속으로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를 반복한다.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때 스트레스의 강도는 조금씩 떨어진다. 자신을 미워하고 자학하면 스트레스는 올라간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NLP 심리요법의 시작이다. ○ 밝고 바른 말만 사용한다 밝고 바른 말은 자신을 살리는 힘이고, 어둡고 부정적인 말은 자신을 죽이는 독과 같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연습을 한다. “나는 마음을 밝게 바꾸었다”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같은 말을 수차례 반복한다. ○ 밝은 마음, 밝은 표정 짓기 몸과 마음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얼굴을 찌푸리면 지금이 곧 지옥이며, 얼굴에 웃음을 띠면 지금이 곧 천국이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언제나 밝은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도록 연습한다. ○ 가장 자랑스럽고 기뻤던 경험 떠올리기 눈을 감은 상태에서 당시의 장면과 소리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움을 느껴본다. 대학 입시에 합격했을 때. 첫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자랑스러움을 마음껏 느끼면 스트레스가 어느덧 훌훌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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