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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동안 몰래 기른 악어, 경찰도 주민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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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동안 몰래 기른 악어, 경찰도 주민도 깜짝

2016.02.07 20:39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미국 일리노이 교외의 가정집 지하에서 악어가 발견되었다.


길이 1.8미터가 넘고 무게는 약 91킬로그램인 악어였다. 이 악어는 집 주인이 무려 26년을 기른 동물이었다. 이웃 주민들 모두 악어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경찰도 놀랐고 주민들도 깜짝 놀랐다.


이 사건은 최근 미국 일리노이 랜싱에서 일어났다. 악어를 발견한 이는 집 수리공이었다. 지하실에 들어간 수리공이 철망 안에서 자라던 악어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이웃집 지하실에서 악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안 주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주인은 26년 전, 아주 작은 새끼 악어를 얻어 기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닭고기 등을 먹였으며, 주민들 몰래 집 정원에서 산책(?)을 시키기도 했다는 것이 주인의 말이다. 집 주인은 야생동물 불법 소유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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