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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인공뼈, 3D프린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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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인공뼈, 3D프린터로 만든다

2016.03.08 18:00

 

기술이전 조인식 -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재료연구소는 8일 기술이전 조인식을 열고 세라믹 인공뼈 제작 기술을 이전했다. - 재료연구소 제공

 

사람 몸 속에 이식하는 세라믹 인공뼈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된다.

 

윤희숙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 팀은 맞춤형 의료기기 제조를 위한 ‘바이오 세라믹 3D 프린팅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재생의료기기 전문업체 ‘바이오알파’에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턱뼈, 안면골, 두개골 결손 부위 등에 끼울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세라믹 골대체재를 환자 몸에 꼭 맞게 찍어낼 수 있다. 티타늄과 같은 금속 소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기기가 개발된 적은 있지만 바이오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 연구원은 “바이오세라믹은 화학적, 물리적으로 인체 뼈와 유사해 뼈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며 “환자의 수술 부위 형상, 곡률 및 사이즈 등을 고려해 제작이 가능하고 수술 후 미적 만족도 역시 높아 긍정적 효과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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