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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AI시대, 고정밀 무인항공기로 산림병해충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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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AI시대, 고정밀 무인항공기로 산림병해충 대응에 나선다

2016.03.29 09:31


[동아일보] 한국임업진흥원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및 총력 대응에 고정밀 무인항공기가 적시적으로 신규 피해발생 현장에 투입된다. 무인항공기로부터 획득된 고품질 영상정보는 과학적 분석을 통해 신속한 방제 대응이 가능토록 하여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기존에 현장조사원에 의존하던 산림병해충 피해발생 예찰을 고정밀 무인항공기와 같은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없애나갈 예정이다.

2015년부터 진흥원은 고정밀 무인항공기를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정량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산림병해충 탐지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이하 모니터링 센터)는 산림병해충 탐지 자동화 기술을 올해 2016년 하반기부터 우선적으로 중요 관심지역인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탐지를 위해 적용한다.

진흥원 모니터링 센터는 재선충병 발생 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최근 전담 상황실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앞으로 개발될 자동화 탐지 기술로부터 얻어진 관련 주제도는 당해 연도인 2016년 하반기부터 산림청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자동화 탐지 기술로부터 생산된 ‘재선충병 발생 위험도’, ‘재선충병 확산 예측도’ 등과 같은 고품질 산출물을 ‘산림병해충 예보’와 함께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지원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앞으로 개발 적용될 자동화 탐지 기술은 현업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향상된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에서 400ha 기준 조사원 2명이 약 10일 소요될 예찰범위를 1일 정도로 단축할 수 있어서 저 예산으로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균 진흥원장은 “이번 산림병해충 자동화 탐지 기술개발은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에 재선충병에 대응하는 스마트 병해충관리통합시스템 개발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성과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원격탐사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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