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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네이버 ‘통합 앱마켓’ 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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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네이버 ‘통합 앱마켓’ 6월 오픈

2016.04.15 07:42
네이버ID 로그인·네이버페이 연계
구글플레이·앱스토어 대항마 기대

구글플레이·앱스토어와 경쟁할 국내 토종 통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장터가 열린다. 이를 위해 국내 이동통신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인터넷 강자 네이버가 손을 잡았다.

원스토어와 네이버는 양사의 앱 장터를 통합해 새로운 마켓을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 앱마켓은 6월에 문을 연다.

원스토어는 3월 출범한 SK텔레콤의 자회사로 이동통신3사의 앱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6월 통합 앱마켓이 출시되면 이동통신3사 앱마켓과 네이버앱스토어는 ‘원스토어’라는 단일 브랜드로 재편된다.

통합 원스토어는 T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 등 기존 마켓의 구매내역을 승계하며 기존에 특정 스토어별로 개별 제공하던 할인쿠폰과 포인트적립, 캐쉬지급 등 혜택을 전체 대상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 보다 쉽게 콘텐츠를 검색하고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네이버ID 로그인을 도입해 간편 로그인 기능은 물론 네이버페이 등 관련 서비스와의 연계도 강화될 전망이다.

원스토어와 네이버는 콘텐츠 개발자 마케팅 지원, 중소개발사 지원 등 앱마켓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원스토어가 국내 앱마켓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원스토어는 지난해 통신사 통합스토어를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수는 2.4배, 등록상품수는 1.8배, 거래액은 1.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지난해 통신사 통합스토어를 출시 후 가시적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통합을 통해 사업규모가 더 커지게 된 만큼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위해 3년 동안 100억원 수준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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