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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오픈탑 모델 '던' 출시…‘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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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오픈탑 모델 '던' 출시…‘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

2016.05.19 06:40
1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던(DAWN) 발표 행사 중 신차가 공개되고 있다. - <포커스뉴스> 제공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오픈탑 모델 던(DAWN)을 18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날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출시 행사를 통해 4인승 컨버터블 던을 소개했다.

던의 심장에는 6.6리터 트윈 터보 V12엔진이 장착돼 있고 최고출력은 563마력, 최대토크는 79.6kg·m(1500~5000rp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5초다.

오픈카 형태로 수시로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이 차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목표로 소프트탑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롤스로이스 측은 설명했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사이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하며 시속 50㎞ 속도로 달리는 중에는 20여초만에 소음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컨버터블 설계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비틀림 강성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비틀림 강성은 대부분의 컨버터블에서 발생하는 차체 진동현상(스커틀 셰이크)을 최소화하고 자동차의 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서스펜션 구조는 차체 강성과 중량 분산 측면에서 컨버터블 특유의 반응을 잡아줌과 동시에 안정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매니저는 "오픈 에어링에 완벽한 계절인데다가 한국 시장에서 롤스로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4억4900만원부터다. 국내 주문 차량은 올 여름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던(DAWN) 발표 행사 중 한 모델이 신차의 차문을 열고 있다. - <포커스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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