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영국의 한 동물구호단체가 페이스북에 공개해 화제가 된 이미지다.
갈매기가 밝은 오렌지 색깔이다. 이 특이한 갈매기는 웨일스에 있는 한 공장에서 발견되었다.
폐기용 인도 요리가 보관되어 있던 통으로 뛰어들어 이런 꼴이 되고 말았다. 잘못했으면 카레에 익사할 뻔 했다.
동물 병원은 오렌지 갈매기를 깨끗이 씻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다. 그런데 냄새를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 냄새가 좋아서 직원들이 배고파했다는 후문이다.
아래 사진은 원상회복된 갈매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