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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천대받던 도자기, 10억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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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천대받던 도자기, 10억에 팔려

2016.07.07 07:15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지난 1일 영국 더비셔에서 열린 경매에서 도자기가 65만 파운드에 팔렸다.


우리 돈 10억 원에 가깝다. 재미있는 것은 이 도자기가 웨스트 미들랜드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36년 동안 도어스톱’(문이 열려 있도록 고정시키는 장치)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천대받던 도자기가 상상 이상의 거액에 팔렸던 것인데, 소유주는 대고모(할아버지의 남매)로부터 얻었다고 밝혔다.


높이 66cm의 이 도자기는 중국 건륭 황제(1735-99)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누군가 문을 걷어찼거나 바람이 불어 이 도자기를 쓰러뜨렸다면 어쩔 뻔 했을까.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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