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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근 해역서 규모 5.0 지진 발생…여진 가능성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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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근 해역서 규모 5.0 지진 발생…여진 가능성 배제 못해

2016.07.05 22:36

 

5일 오후 8시 33분 경 울산 인근 해역서 규모 5.0 지진 발생했다. - 기상청, 포커스뉴스 제공
5일 오후 8시 33분 경 울산 인근 해역서 규모 5.0 지진 발생했다. - 기상청, 포커스뉴스 제공

5일 오후 8시 33분 경 울산광역시 동구 동쪽 52km 해역(북위 35.51, 동경 129.99)에서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깊이 9~10km 사이의 주향이동단층이 움직이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는 분석했다. 센터 측은 “이번 지진은 기존 지진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기존 보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또 이번 지진 규모가 큰 만큼 여진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진 예측이 불가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울산 뿐 아니라 대구와 부산을 비롯한 경남북, 충북, 전북 지역에도 진동이 전해졌다. 이 지역들의 기상청, 소방본부, 경찰 등에는 진동을 느낀 시민들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관계 당국은 전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도 관련한 메시지를 담은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 신고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직후 울산ㆍ부산시소방본부 등이 인근 지역인 고리원전과 신고리 원전, 주요 공단지역을 점검했지만, 별 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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