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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많은 장마철에도 화장발 살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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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06일 17:37 프린트하기

 

게티이미지뱅크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GIB 제공


하염 없는 비 소식에 내 속은 터지고, 속눈썹은 쳐지고..

얼굴과 화장품은 준비되었다. 그런데 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 비, 이거 뭐지?
속만 터지는 이 상황, 어라! 소개팅, 데이트 약속이라도 생긴다면?
멘탈은 사라져도 화장만은 절대 사수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생활 뷰티 꿀팁 대공개!


●장마철 우울함을 한방에 날리려면?


'장마철엔 너무 우울해' 라고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햇빛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햇빛을 받아야 활성화되는 세로토닌은 감정은 물론 식욕, 수면 등 신체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데, 상대적으로 햇빛을 잘 받지 못하는 장마철이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감이 생긴다고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면 그리고 운명의 상대를 생각한다면, 우울함이 뭔가요, 새로 나온 과자 이름인가? 하고 금세 얼굴에 미소를 담을 수 있을 것이다.

  

●민낯을 가꿔야 진짜 화장발(?)이 나온다!

 

습한 날씨에도 각질은 있기 마련!

전 날 페이스 스크럽이나 부드러운 필링젤로 각질 제거를 마친 민낯이 준비되었다면
이미 화장의 첫 단계는 끝났다. (스크럽제나 필링젤로 너무 오래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아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1분 이내로 추천!)

 

게티이미지뱅크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GIB 제공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시작하는 기초화장


흐리고 비 오는 장마철이라고 썬크림 정도는 지나쳐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완전 오해!
구름에 해가 가린다고 해서 자외선이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존층을 뚫고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해 노화 촉진에 관여하는 자외선 A는 실내나 차 안, 비 오는 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는 당연히 필수 아이템이다.

 

그리고 평소보다 안색이 밝아 보이는 피부 표현이 중요하니 여러 제품을 겹쳐 바르는 두꺼운 화장은 피하고 하나의 제품을 바르더라도 꼼꼼하게 터치하는 편이 좋다.


물론 이때 바르는 화장품들은 수분감이 많은 것 보다는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

 

 

게티이미지뱅크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UVB(자외선 B)는 여름에 강하며 선번, 홍반을 유발한다. UVA(자외선 A)는 UVB보다 강하며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 기미, 주근깨 등을 일으킨다. - GIB 제공  

 

※여기서 질문! 썬크림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
→ '썬크림은 SPF(Sun Protection Factor:자외선 B 차단)지수, PA(Protection grade of UVA:자외선 A 차단)지수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야  기미, 주근깨 관리까지 가능하고, 차단 지수의 높낮이를 필수로 고려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극에 약한 피부라면 저자극성 차단제를 사용하는 편이 오히려 좋으며,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해 햇빛에 노출되기 약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GIB 제공

 

●아이메이크업은 속도가 생명!


워터프루프 제품은 휘발성 오일이 증발하면서 메이크업을 한 표면에 필름막을 만들어 번짐을 막는다.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고정이 되고 만다.


그래서 아이메이크업은 뭐다? 스피드!

어디 장마철 아니랄까봐  습도 때문에 축축 늘어지는 속눈썹은 속눈썹 전용뷰러로 뿌리부터 끝까지 꼭꼭 눌러 모양을 잡고 두근두근 떨리겠지만, 꼼꼼하고 신중하게 그러나 빠르게 완성 할 수 있도록 한다.


하나의 팁을 더 얹자면, 모든 아이메이크업에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한다면 매트함 때문에 자칫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마스카라, 아이라이너는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아이 섀도우는 지속력이 좋은 크림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Mr.츄, 입술 위에 글로시하게 츄!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연출하고 싶거든 부디 매트하게 바르지 말기를!
앵두를 입에 문 듯한 도톰한 립 메이크업이 장마철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
수분감이 많은 글로시한 타입으로 마무리 한다면 이번 소개팅 또는 데이트는 성공적이다.


얼굴과 화장품 그리고 메이크업 꿀팁까지 모두 준비 완료.


이제 당신이 할 일은?
꿉꿉한 장마철에도 이런 소소한 메이크업 꿀팁으로 운명의 상대는 꼭 내 것으로 만들 것!
우울감은 주섬주섬 주워 담고, 장마철은 산뜻한 기분으로 날 것!
푹푹 찌는 여름, 지긋지긋한 장마철에도 1년 365일 미모장착, 예쁨유지.
자, 이번 데이트는 어디로 나가볼까?


※아는 척 했지만 잘 몰랐던 메이크업 용어 정리!

- 페이스 스크럽 : 얼굴의 묵은 각질과 피지 등 노폐물을 정리해주는 제품
- 필링젤 : 페이스 스크럽과 같은 기능! 하지만 스크럽 보다는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이 적다.
- 워터프루프 : 단어 그대로 'waterproof'! 땀이나 물에 강해 메이크업 번짐이 보다 덜하다.
- 매트한 : 'matte' 광택이 없이 건조한 느낌.
- 글로시한 : 'glossy' 윤기가 나는 느낌을 말하는데, 보다 풍성하고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원할 때
                 주로 사용하는 메이크업 방법!

 


박지희 에디터

mozzi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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