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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해역 보름달물해파리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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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 15:06 프린트하기

 

보름달물해파리 성체.  - 해양수산부 제공
보름달물해파리 성체.  - 해양수산부 제공

경남·전남 해역에 대해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는 경남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 및 전남 장흥군, 보성군, 영광군 등 13개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광범위하게 출현하는 등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6월 2일 경남 고성·자란만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를 올해 최초 발령한 바 있다.

 

현행 보름달물해파리가 1개 시·군·구 이상 발견(5마리 이상)되고 민·관 해파리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초과할 경우에는 어업피해 우려로 해파리 주의 경보(경보 단계, 관심→주의→경계→심각)를 발령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측은 “경상남도의 7월 21일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한 결과 거제시·통영시·남해군 인근 10여개 해역에 평균 8개체(100㎡) 등 밀집출현하고 있다”며 “전라남도가 같은 날 수행한 자체 조사 결과를 분석, 보름달물해파리가 장흥군·보성군·고흥군을 접하는 득량만에서 평균 15개체(100㎡)의 밀도로 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과원은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 해역에 출현하는 가장 흔한 해파리로 6월부터 8월 사이 연안에 대량 출현, 9월부터 점차 감소하다”면서 “영광군 송어도 주변 해역에서도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해당 해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는 발생해역에 해파리 구제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면서 “관련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어업인이나 해수욕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수욕객 쏘임 피해를 유발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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