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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kg, 1천억원짜리 진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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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kg, 1천억원짜리 진주 ‘화제’

2016.11.23 13:3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23일 영국 ITV 등 해외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거대 진주 스토리.


지금까지 발견된 자연산 진주 중에서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 무게는 34kg이고 가격은 1억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 돈으로는 1000억 원이 훨씬 넘는 거액이다.


이 진주는 10년 전 한 어부가 필리핀 팔라완 부근에서 발견했다. 거대한 조개 속에 있던 진주를 어부는 집에 보관해왔다. 행운을 가져다 줄 부적 정도로 생각했다.


최근 그의 집이 불에 탔다. 남은 집기 등을 옮겨야 했는데, 집에 보관하던 이 진주를 지역 관광 공무원에게 보여주었고 진자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알라의 진주’ 또는 ‘노자의 진주’로 불리는 진주가 최대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무게는 6.4kg이고 가치는 3500만 달러가량이다. 1934년 역시 팔라완 바다에서 발견되었다.


한편 34kg짜리 진주는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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