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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자문한 ‘킵손’ 교수, 올해 노벨상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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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자문한 ‘킵손’ 교수, 올해 노벨상 받을까

2016.09.22 09:53

 

라이고 과학협력단(LSC) 제공
라이고 과학협력단(LSC) 제공

2016년 과학계를 뜨겁게 달궜던 ‘중력파’와 ‘크리스퍼’ 분야의 연구자들이 톰슨로이터가 뽑은 노벨상 수상이 유력하다고캐나다 미디어그룹인 ‘톰슨 로이터’가 밝혔다.

 

톰슨로이터는 연구정보플랫폼인 ‘웹오브사이언스’의 연구인용건수를 바탕으로 매년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연구자들을 발표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3개 세부분야를 골라 최대 3명까지 예측한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톰슨 로이터가 예측한 연구자 중 39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받았다.

 

톰슨로이터는 중력파 발견을 이끈 로널드 드레버 미국 칼텍 물리학과 명예교수, 킵 손 칼텍 이론물리학과 명예교수, 라이너 와이스 MIT 물리학 명예교수를 비롯해 총 7명이 물리분야 수상이 유력하다고 꼽았다.

 

화학 분야에서는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성과를 이끈 조지 처치 하버드 의대 유전학과 교수, 펑 장 MIT 의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총 5명을 선정했다. 생물학 분야에선 암 면역치료 발전에 기여한 고든 프리만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 타스쿠 혼조 일본 교토대 의과대학원 면역 및 유전체의학과 교수, 아렌 샤프 미국 하버드 의대 미생물학 및 면역생물학과 교수를 비롯해 총 9명을 수상 유력자로 올렸다.
  
한국인은 올해에 포함되지 않았다. 톰슨로이터는 2014년 유룡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장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상 수상 유력자로 꼽은 바 있다. 같은 해 한국계 캐나다인인 찰스 리 미국 잭슨랩 유전체의학연구소장도 선정했다.

 

2016년 노벨상 수상자는 10월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톰슨로이터가 2016년 노벨과학상 후보로 뽑은 21명의 명단 - 톰슨로이터 제공
톰슨로이터가 2016년 노벨과학상 후보로 뽑은 21명의 명단 - 톰슨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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