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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생방송 중에 정치인들이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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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2일 11:30 프린트하기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그루지야의 두 정치인이 TV 토론 중에 난투극을 벌이고 말았다.


29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난투극의 주인공은 그루지아의 정치인인 자자 아글라제와 이라클리 글론티.


두 사람은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한 논쟁을 벌이다가 감정이 격해졌다. 덩치 큰 자자 아글라제가 먼저 컵의 물을 끼얹으면 벌떡 일어나 상대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주먹은 빗나갔다. 여자 앵커는 두 사이에 서서 소리를 치며 말렸다.


그 틈을 이라클리 글론티가 놓치지 않았다. 컵을 들어 물을 뿌리며 복수를 한 것이다. 둘은 쫓고 쫓기며 화면 밖으로 나간다.


아주 희귀한 일인 것 같지만 그루지아에서는 이번 주 들어 정치인 사이의 싸움이 두 번째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나라에서는 10월 8일 의회 선거가 시행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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