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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간병에 지쳐갑니다. 저는 불효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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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2일 18:00 프린트하기

※편집자주: 살림살이 좀 어떠십니까? 뉴스를 보면 도처에 안좋은 소식 뿐입니다. 젊은이들은 취업 걱정, 중장년 층은 노후 걱정에 노심초사합니다. 경제, 정치 심지어 날씨까지 우리 편은 없어 보입니다. 본지는 인류학을 전공한 박한선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한번쯤 고민할 법한 주제를 선정, 지면을 통해 상담을 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마음에 품고 사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2016년 丙申년 새해, 불안한 젊음을 위한 신경인류학 에세이

 

▶고민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몇 년 전 어머니가 치매와 중풍 진단을 받으신 이후부터는 너무 힘이 듭니다. 간병을 위해서 아내는 직장을 그만 두었고, 부족한 병원비와 생활비는 적금을 깨서 메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어머니의 치매 증상으로 인해, 집안은 늘 난장판입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조용히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GIB 제공
GIB 제공

 ○ 정신과 전문의가 답합니다!

 

● 바쁜 분들을 위한 네 줄 요약

 

1. 고령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2. 점점 노인은 사회적 차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3. 그러나 노인에 대한 돌봄은 개인의 노력 혹은 사회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4. 노인 돌봄에 대한 사회적 믿음, 세대 간의 약속도 반드시 필요하다.

 

▶답변

네. 조금 어두운 질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깝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드릴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병살인으로 번지는 고령화 문제


약 10년 전의 일입니다. 일본 교토시에서 치매를 앓던 86세의 어머니를 돌보던 가타기리 야스하루가 살인혐의로 검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줄곧 미혼이었는데, 주로 경비원이나 단순 생산직 등의 일을 하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생계를 꾸려 나갔습니다. 95년에 아버지가 사망한 후로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둘이 그럭저럭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머니에게 치매가 찾아온 겁니다.


어머니의 치매는 점점 악화되어, 어머니는 환시를 보고 종종 집을 나가 배회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집에서도 여우가 집안에 있다고 하면서, 소동을 벌이곤 했습니다. 마치 갓난아기를 돌보는 것처럼, 밤에는 15분마다 일어나서 어머니의 안전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도저히 간병과 직장일을 병행할 수 없었던 야스하루는, 휴직 끝에 직장을 그만 둡니다. 몇 달 뒤 실업 급여가 중단되자, 하루하루의 삶이 대단히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세 번이나 구청에 찾아갔지만, 생활보호(한국의 기초생활수급에 해당)를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젊은 남성이 왜 일하지 않느냐’는 구청 직원의 핀잔을 받았을 뿐입니다.


카드빚을 내어 당장 생활비를 메웠지만, 그것도 곧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일단 어머니만 식사를 챙겨드리고, 자신은 이틀에 한 번만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집세는 도무지 도리가 없었습니다(집세도 친척의 배려로 절반만 내고 있었습니다). 잠시라면 친척이나 친구에게 조금 돈을 융통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갚을 수 없는 빚만 늘어나, 주변에 폐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치매 어머니를 버릴 수도, 직장을 다닐 수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도 없게 된 야스하루는 중요한 결심을 합니다. 어머니와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2006년 1월 31일, 그는 집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사온 빵과 주스를 어머니와 나누어 먹고, 마지막으로 남은 현금 7000엔을 들고 어머니와 여행을 떠납니다. 어머니는 치매 중에도 ‘사람이 많은 곳’을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이곳저곳을 다닙니다. 시내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외식을 하곤 했던 소바가게 앞으로 지납니다. 야스하루는 추억에 잠겼지면, 돈이 없어서 그 마저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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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끝으로 집 근처의 한 개울에서 어머니와 몇 시간을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더 이상 살 방법이 없다고 하자, 어머니는 ‘그러냐. 이제 안 되겠구나. 너와 함께. 함께 란다. 이리 오렴. 너는 내 아이다. 내 아이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하고, 자신도 목과 팔, 그리고 배를 칼로 긋고 목을 매고 맙니다. 그러나 어머니만 죽고, 본인의 자살은 실패합니다.


이 사건은 당시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재판부는 ‘어머니가 결코 원한을 품지 않고, 피고가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합니다. 아주 파격적인 판결이었습니다만, 사실 야스하루가 겪었던 사정이 일본 사회에서 얼마나 큰 공감을 받았는지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지금의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 사회적 차별, 노인혐오 


이 사건을 계기로 노인복지나 사회적 부조 등에 대한 공동체의 각성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수많은 노인 요양시설이 생겨났습니다. 무려 10배가 늘어서, 현재 일본에는 1만 개가 넘는 노인요양시설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에 대한 복지를 더 이상 전통적인 효 사상에 기반한 가족의 책임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일종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격하게 늘어나는 노인요양시설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전체의 부담은 또다른,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더 끔찍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야스하루의 슬픈 이야기는, 이제 점점 더 큰 규모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4년, 일본 가나가와현의 노인홈 ’에스아미유’에서 두 달 사이에 세 명의 노인이 추락사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허약한 노인이 높은 난간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의 조사 결과, 이는 자살이 아니라 시설의 한 직원이 노인들을 일부러 떨어뜨린 사건이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노인들을, 들어서 난간 밖으로 던졌다고 합니다.

 

올해 7월에는 한 장애인 시설에서(노인만 있던 시설은 아닙니다만), 무려 40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19명이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제거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시설의 현 혹은 전 직원의 범행이었습니다.


요코하마의 한 노인 병동에서는 지난 7월부터 48명의 노인이 사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망자의 가족이 강력하게 항의하여, 최근에 사망한 88세, 그리고 80세 노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사 결과 누군가 환자의 수액에 계면활성제를 넣은 것으로 밝혀졌고, 병동 내 다른 수액에도 구멍이 뚫린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도 역시 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만성 치매를 앓는 여성, J. Williamson 1890 - [wellcomeimages.org 소장] 제공
만성 치매를 앓는 여성, J. Williamson 1890 - [wellcomeimages.org 소장] 제공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 소설 ‘황혼의 반란’에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프랑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노인의 수가 너무 늘어난 프랑스 정부는, 70세 이상의 노인에게 의료혜택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80세가 넘어가면 치과 진료 중단, 85세는 위장 치료 중단, 90세 이상은 진통제 처방을 중단합니다. 노인들은 강제로 버스에 태워져 CDPD(평화와 요양, 안정 센터, Le Center de Détente Paix et Douceur)라는 센터에 입소됩니다. 그리고 곧 약물이 주입되어 죽게 됩니다. 물론 소설입니다.

 

하지만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노인 연쇄 살인사건, 그리고 범인이 모두 해당 시설의 직원이라는 것을 보면, 반드시 소설 속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이미 노인이 3000만명에 달합니다. 네 명 중 한 명이 노인입니다. 이미 집에서 부모를 돌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노인인구의 비중이 13%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고령화 속도는 매우 빨라서, 2050년에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고령화 문제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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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을 찾는 치매 환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란 가족들이 병원을 찾아, 정력적으로 치료에 임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노인성 질환이 대개 그러듯이, 별다른 차도가 없고 점점 병세는 깊어져 갑니다. 자식들은 하나 둘 떨어져 나가고, 나중에는 환자의 아내 혹은 남편만이 동행하게 됩니다. 열 효자보다 한 배우자가 낫다 싶기도 합니다만, 보호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끝도 없이 계속되는 치매환자와의 실랑이, 그리고 병원비나 간병으로 인한 빈곤은 노년의 삶을 지옥처럼 만들어 버리고는 합니다. 보호자의 깊은 속내를 들어보면, ‘차라리 같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한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의사로서 별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일단 믿고 맡길 만한 노인 병원이나 요양원을 찾기 어렵습니다. 좋은 곳을 찾아도, 증상이 심하면 잘 받아 주지도 않습니다. 시설이나 인력의 수준도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며칠 맡겨보고는 가족들이 다시 집으로 모시고 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여럿 이어도,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면서 간병을 꺼립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비나 간병비, 생활비는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얼른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설사 개발이 된다 해도, 노인성 질환이 치매만 있는 것도 아니니, 이것도 온전한 해결책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노인 부양 문제는 가정 내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제 2, 제 3의 야스하루를 낳을 뿐입니다. 일본은 살인이 드물기로 유명한 나라인데도, 2주에 한번 꼴로 간병살인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부모의 간병을 위해서, 결혼도 직장도 포기하는 독신자, 즉 간병독신도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 외로움으로 인해 종종 자살하는데, 이러한 간병자살이 일년에 3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양시설을 많이 만든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닙니다. 앞서 말한 노인 집단 살인은 극단적인 예이지만, 치료와 돌봄이 불충분하여 사망이 앞당겨지는 ‘소극적 살인’이 얼마나 되는지는 통계조차 없습니다. 노인 요양 시설의 숫자는 많아졌지만,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이 고되고 보수는 박하니, 우수한 간호, 간병인력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정부 지원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저 최소한의 인력, 최소한의 시설이면 충분하다는 식입니다. 이런 최소한의 시설 마저도, 부족합니다.

  

● 노인 돌봄에 대한 세대 간의 약속


사실 고령화 사회는,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사건입니다. 이렇게 많은 노인이 세상에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투자와 관심은 쉽게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에 대한 투자는, 결국 사회로 되돌아 오는 것이 적다고 여기기 때문에 공감을 잘 얻지 못합니다. 심지어 미국의 한 전직 대통령은, ‘자기 노후는 미리 스스로 챙겼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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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의 소설, ‘황혼의 반란’에서 노인들은 게릴라조직을 결성합니다. 이른바 ‘흰 여우들’은 CDCP에 갇힌 노인을 구출하기도 하고, 노인들이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들이라고 알리는 선전문도 뿌립니다. 노인들도 아기를 돌볼 수 있고, 다리미질과 요리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정부는 노인들이 취약한 독감 바이러스는 살포했고, 결국 흰 여우의 리더는 경찰에 잡힙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사를 놓은 CDCP의 대원에게 흰 여우 리더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도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 게다.”

 

노인도 여전히 사회에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다든가 혹은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자는 식의 이야기는 현재의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일을 할 수 없는 병든 노인은 어떡할까요? 철저한 자기관리로, 죽기 직전까지 젊음을 유지하며, 우수한 업무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일자리를 둘러싼 노소갈등만 격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노후는 미리 준비했어야 한다는 식도 곤란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수십년 후를 미리 기약할 수 있겠습니까? 빈곤한 노년은, 젊은 시절 게을렀거나 어리석었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식의 이야기는 옳지 않습니다.

 

세대 간의 약속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돌려받는 것이 없어도, 아기를 낳고 또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서 양육합니다. 그들이 나중에 크면, 또 아기를 낳고 그렇게 열심히 키울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키우는 유전자가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령화 사회는 인류에게는 초유의 상황입니다. 아마 노인을 정성껏 돌보고, 간병하는 유전자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인을 돌보고, 또 나도 나중에 돌봄을 받을 것이라는 사회적 믿음, 세대 간의 약속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사회에 유용하지 않아도, 그리고 낫지 않는 치매를 앓고 있어도 기꺼이 돌봐 주었고, 또 나도 나중에 돌봄을 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에필로그

 

저는 종종 진료실에서 부모님에 대한 긴 간병으로 지친 자녀들을 만나고는 합니다. 대개는 본인들도 이미 초로에 접어든 경우가 많습니다. 나을 가망은 없는 퇴행성 뇌질환을 앓는 부모를 한결같이 모시는 보호자에게는 정말 큰 상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 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이 부모님을 모시는 모습을 보고 자란, 당신의 자녀도 아마 나중에 늙은 당신을 똑같은 마음으로 모실 겁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자녀에게는 그 고생을 시키지 않겠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분명 훗날 자녀들에게 그런 따뜻한 돌봄을 받을 것입니다. 보고 배운 것이 어디 가겠습니까?

 

※ 참고문헌:

1. 베르나르 베르베르(2003), 이세욱 역, 나무. 서울, 열린책들
2. 이쓰의 정보(2016), 노인 연쇄살인, 일본에서 보여준 고령화사회의 문제 [online]. Available at: http://m.blog.naver.com/phj0284/220630915970 [accessed 30 September 2016]
3. 최인준(2016), “40분간 차례로 40명 찔러…”, 조선일보, 2016년 7월 26일자
4. 통계청(2015), 2015 고령자통계.
5. 케이(2016), 가족을 죽음으로 모는 일본의 간병살인 [online]. Available at: https://goo.gl/NAtSWS [accessed 30 September 2016]
6. win-win(2015), 京都認知症母殺害心中未遂事件とは [online]. Available at: http://matome.naver.jp/odai/2139408194432080201http://matome.naver.jp/odai/2139408194432080201[Accessed 30 September 2016].
 

※ 필자소개
박한선. 성안드레아 병원 정신과 전문의/ 신경인류학자. 경희대 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대부속병원 전공의 및 서울대병원 정신과 임상강사로 일했다. 성안드레아병원 정신과장 및 이화여대, 경희대 의대 외래교수를 지내면서,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정신장애의 신경인류학적 원인에 대해 연구 중이다. 현재 호주국립대(ANU)에서 문화, 건강 및 의학 과정을 연수하고 있다. '행복의 역습'(2014)을 번역했고, '재난과 정신건강(공저)'(2015),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2016)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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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2일 18:00 프린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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