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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주목할 분야는 인간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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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주목할 분야는 인간의 감성”

2016.10.19 18:02

 

8월에 열린 한국감성과학회 학술대회의 모습 - 한국감성과학회 제공
8월에 열린 한국감성과학회 학술대회의 모습 - 한국감성과학회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화두인 ‘인간의 감성’을 조명하기 위한 전문가 학회가 열린다.

 

한국감성과학회는 2016 추계학술대회를 21일부터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티볼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초연결사회 구현을 위한 감성과학’이다. 초연결사회는 통신 기술의 발달로 사람과 사물, 데이터가 모두 연결된 사회.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연결사회를 소비자 감성에 맞춰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를 예측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엔 감성과학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황건 인하대 교수와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았다. 각각 ‘선호하는 눈썹, 어려 보이는 눈썹’과 ‘헤어웨어 IOT·IOE 플랫폼으로’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권혁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감성소재·부품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조준희 이노시물레이션 대표가 ‘자동차 산업의 VR기술동향과 활용사례’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 강사로 참여한다.

 

이 행사에선 감성캡스톤디자인, 감성심리·생리, 감성디자인, 감성구현 자동차 등 다양한 감성과학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도 마련돼 있다. 이국희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디자인연구소 연구원과 강정석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강연도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제3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는 총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연세대 뇌연구소, KSB융합연구단, CJ헬스케어,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에이스침대, 바이오텍, 신승하이텍이 후원한다.

 

이배환 한국감성과학회장은 “소비자의 감성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따라 기업 경쟁력이 좌우되는 시대”라며 “국내에서도 감성과학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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