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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스요금 폭탄 줄이는 난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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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스요금 폭탄 줄이는 난방방법!

2016.11.18 07:30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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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이 큰 이슈였다. 바야흐로 이제 겨울! 전기세는 그렇다치고 겨울철에 부쩍 늘어날 가스요금에 벌써부터 걱정이다.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바람이 매서운 겨울철엔 보일러 난방만으로 추위를 막기란 역부족이다. 작년의 강추위를 생각하면 벌써 어깨가 움츠라들 정도!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실내온도를 1도 높이는 효과로도 난방비 약 7%를 아낄 수 있다고 한다. 겨울철 난방, 조금만 신경 쓰고 실천하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는데 그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 알루미늄 호일이나 은박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집이 후끈후끈!

 

가스비, 전기세가 해도해도 너무 하니 냉방도 난방도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요즘. 그렇다고 한파에 오들오들 떨면서 지낼 수는 없다. 돈 걱정 없이 우리 집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 바로 여기 있으니 주목!

 

해가 뜨는 아침부터 낮 시간 동안 집 안으로 들어오는 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캠핑이다 뭐다 하나쯤 사놓은 은박 돗자리를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나 큰 창 앞에 깔아두면 태양열을 흡수해 실내 온도를 약 2도 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은박 돗자리가 없다면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놓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일 수록 효과가 높아지므로 창이 큰 거실 베란다에서 실행해보는 것이 좋겠다.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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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만 가동하기 보다 고효율의 난방기구를 함께 사용해야!

 

보일러 사용 뿐 아니라 전기팬이나 히터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보조 난방 기기를 창문에 등지게 두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찬 공기의 흐름을 위로 올려보내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장판의 사용 시 강하게 계속 틀어두는 것 보다는 약하게 오래 켜두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각 가정에서 추위에 상대적으로 쉽게 노출되어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욕실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는 계절에는 더욱 그러하다. 샤워를 할 때 욕실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계속 틀어 예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위는 물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욕실용 난방기를 따로 사용하는 추세라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욕실을 사용할 때만 켜두기 때문에 전기요금 또한 걱정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조난방 기구 사용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두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 켜둘 경우에는 과열에 주의해야 한다.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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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난방에는 가습기로 습도 유지를!

 

겨울철 난방과 보온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습도 관리이다. 습도 관리를 통해 건조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고 뜻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방 시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여주면 높아진 습도로 인해 공기의 순환이 빨라져 온도 상승의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 더불어 공기 중 수분이 열을 오래 간직해 에너지 소비량도 절감되는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러와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가스비와 전기세 모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습기는 가성비와 전기효율을 반드시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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