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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500명 한 자리에… 생명과학자 협력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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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500명 한 자리에… 생명과학자 협력의 장 개최

2016.11.06 19:46

2015년 열린 바이오 미래 포럼. 올해도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2015년 열린 바이오 미래 포럼. 올해도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국내외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바이오 분야 구성원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 바이오 미래포럼’을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7~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 실험실에서 시장으로(Bio, Lab to Market)’란 주제로 국내외 생명과학 정책담당자와 바이오 분야 산·학·연·병원 전문가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한다. 미래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연구개발(R&D) 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사업 기획을 담당하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산업기술평가원 단장이 ‘R&D 기획의 부처 간 상생과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여 부처 간 협업을 촉진한다. 미래부는 특별 세션에서 바이오 분야 향후 10년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소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래부의 연구개발(R&D)사업 지원분야와 최신 연구동향을 설명하는 ‘연구동향 브리프(Brief)’, 미래부 지원 연구개발사업의 대표적 성과 45개를 설명하는 ‘바이오 마켓(Market)’ 등이 운영된다. 기업과 연구자가 투자유치와 기술이전을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킹 라운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포럼 1일 차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국가별 정책동향과 바이오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국내 연구자와 기업인들이 연구개발 투자 유치 사례를 소개한다.


개회식에선 바이오 연구·산업·정책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이 미래부 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강창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경미 고려대 교수, 허광래 충남대 교수, 황교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 전광현 SK케미칼 전무, 이영식 한양대 교수가 수상 대상자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바이오 분야가 향후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연구성과가 시장으로 나아가 수익을 창출하고, 다시 재투자되는 선순환적 생태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은 바이오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며, 논의된 의견들을 향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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