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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을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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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을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고?

2016.11.09 11:58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청 (청장 주영섭)과 SK테크엑스 (사장 김영철)이 공동 개최한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시상식이 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렸다.

 

8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8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스마틴 앱 챌린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 제공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스마틴 앱 챌린지’는 우수한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전국 68개 고등학교에서 총 332개 팀, 1229명이 참가해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사물인터넷 (IoT) 등 3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4월부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개발 교육과 멘토링,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25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신조어를 검색하고 교정해 주는 ‘한글을 한글로!’ (선린인터넷고)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사고력 퍼즐게임 ‘센터오브그래비티’ (한국게임과학고)가 대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IoT 분야에서는 무선인식 (RFID) 기반 도서관리 서비스 ‘책첵’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과 카페 실내 소음 등을 측정해 사용자에게 추천해주는 ‘오늘의 분위기’ (선린인터넷고) 등 5개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개팀 각 500만원, 최우수상 (중기청장상) 4개팀 각 300만원 등 총 46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해외 IT 기업 방문 등 해외 연수와 향후 중기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우대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IT 분야 인재 발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청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아이디어와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더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활용 등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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