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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발생 급속 증가…질본, 감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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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발생 급속 증가…질본, 감염 주의 당부

2016.11.15 15:00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의 발생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증가했고, 최근 2주간 쯔쯔가무시증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15일 질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7545명이었으나, 2016년 11월13일 현재 8023명으로 증가했다.

또 2016년 44주(10월23일~10월29일) 942명, 45주(10월30일~11월5일) 2487명, 46주(11월6일~11월12일) 2631명으로 발생이 급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및 농작업 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야외 활동 후 2~3주 이내 발열, 전신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여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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