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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만 마리 물고기가 죽어 떠올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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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만 마리 물고기가 죽어 떠올라 ‘깜짝’

2016.11.17 22: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벌써 얼음이 얼었나.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시민들이 잠시 착각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수면이 은색으로 뒤덮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지일자 15일 쉬네콕 운하에 수 만 마리의 물고기가 떠올라 장관(?)을 이루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청어의 일종인 물고기들은 운하를 은빛으로 바꿔놓았습니다.


현지 언론과 인터뷰한 한 지역 주민은 20년 동안 이곳에 살았으나 운하에 물고기가 집단으로 죽어 떠오른 것을 처음 보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스토니 브룩 대학교의 크리스 고블러 박사는 물속 산소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했을 것으로 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청어들이 운하로 들어온 것이 발단입니다. 곧 수문이 닫히면서 물의 흐름이 멈췄을 것이고 산소 농도는 더욱 빠르게 급락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배스 등 포식 물고기들이 공격하는 바람에 청어들이 운하로 피신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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