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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컴즈 자회사로 편입…" 차세대 플랫폼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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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컴즈 자회사로 편입…" 차세대 플랫폼 사업 추진"

2016.11.25 11:46

 

SK텔레콤이 SK컴즈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사진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 포커스뉴스 제공
SK텔레콤이 SK컴즈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사진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 포커스뉴스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이 SK커뮤니케이션즈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킨다. SK텔레콤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24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SK커뮤니케이션즈의 SK텔레콤 완전자회사 편입을 결의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 따라 SK텔레콤은 현재 보유지분 64.54% 이외 잔여 지분을 전량 취득해 SK컴즈를 자회사로 흡수한다.

SK컴즈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SK플래닛은 지난해 8월 IHQ와 SK컴즈 지분 교환 계약을 체결했으나 IHQ가 계약 사전 조건인 채권단 동의를 받지 못해 SK텔레콤이 SK컴즈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SK플래닛은 SK컴즈 주식 2800여 만주 중 2650여 만주(61.08%, 금액 기준 1954억원)를 현물배당 방식으로 나머지 150여 만주(3.47%, 금액 111억원)를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SK텔레콤에 이관할 계획을 세웠었다.

SK텔레콤과 SK컴즈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0.0125970로, 소액주주의 보유 지분 전량이 현금으로 교환되며 교환가격은 1 주당 2814원이다. 이를 원하지 않는 SK컴즈 주주는 12월20일부터 2017년 1월 3일까지 반대의사 접수에 응한 후, 2017년 1월 4일부터 1월 24일까지 1주당 2956원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주식교환이 내년 1월 SK텔레콤 이사회 및 SK커뮤니케이션즈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되면 내년 2월 주식교환이 종료된 이후 SK커뮤니케이션즈는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 회사’로 성장 방향성을 설정하고, 기존의 통신 사업 이외에 플랫폼 사업을 통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네이트 포털, 싸이월드 등 천만 단위 고객 대상의 서비스 운영 경험을 보유한 SK컴즈의 사업 역량을 활용하여 차세대 플랫폼 사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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