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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 팔려”…15개월 지난 갤노트5 지원금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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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 팔려”…15개월 지난 갤노트5 지원금 ‘요지부동’

2016.11.25 16:30

 

갤럭시노트5. - 포커스뉴스 제공
갤럭시노트5. - 포커스뉴스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출시 15개월이 지나면서 지원금 상한제의 규제가 풀렸지만 지원금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25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지난 21,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지난 20일자로 15개월이 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상 이통사는 출시된 지 15개월 이내의 휴대폰에는 33만원까지 지원금을 줄 수 있지만, 15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지원금에 제한이 없다.

때문에 지난해 8월 이통사들은 출시 15개월이 지난 삼성 갤럭시S6·S6 엣지 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인상해 '갤럭시S6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대해 이통사들은 여전히 지원금을 올리지 않고 있다. 현재 이통사는 갤럭시노트5에 대해 최대 25만~33만원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11월1일 32GB, 64GB 모델에 가장 많은 33만원을 공시했다. SK텔레콤은 9월2일에 32GB, 64GB, 128GB 3개 모델에 모두 지원금 29만7000원을 책정했다. KT의 최대 지원금은 25만3000원으로 지난 7월21일 이후 지원금을 조정한 적이 없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SK텔레콤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대해 최대 33만원, KT는 27만6000원, LG유플러스는 28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3사 모두 9~10월이 마지막 공시일이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지원금이 높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5 가격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달이면 풀리는 것 같았는데 좀처럼 기미가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7이 단종 되면서 전작인 갤럭시노트5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어 지원금 상향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갤럭시노트7을 환불하거나 교환한 소비자들 중 갤럭시노트5를 선택한 이들도 적지 않은데다, 노트시리즈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7의 대체제로 갤럭시노트5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 영향이 분명히 있다”면서 “조만간 갤럭시노트5 지원금 추이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현재 재고가 충분치 않아 지원금을 올릴 여력이 없다는 설명이다. 해당 관계자는 “현재 이통사별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재고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갤럭시S6와 엣지가 나온 다음 추가된 모델이라 상대적으로 소량입고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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