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갤럭시노트7 교환 혜택,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통합검색

갤럭시노트7 교환 혜택,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6.12.01 14:03

갤럭시 노트7 교환, 환불 시작 

(서울=포커스뉴스)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삼성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 제공되는 혜택 신청이 11월로 마감됐지만, 아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남아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교환 신청을 하면 연말까지 같은 혜택이 연장되고, 이통사는 삼성전자와의 협의를 통해 갤럭시노트7 보상 프로그램을 연장할 방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부로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을 증정하고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 갤럭시노트5로 교환할 경우 통신비 7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을 마감했다.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갤럭시S7엣지 등 삼성 스마트폰으로 바꾼 이용자가 내년 출시되는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으로 바꾸기 원할 경우 기존 스마트폰 할부 원금의 50%를 깎아주는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가입도 중단했다.

다만 교환을 희망하는 제품의 재고가 부족해 교환이 지연되고 있는 경우에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교환 신청을 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또 1차 리콜 때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지 않은 사용자는 내년 3월까지 다른 갤럭시 시리즈로 교환하면 3만원의 통신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1차 리콜 때의 갤럭시노트7를 그대로 가지고 있던 사용자가 내년 1월에 갤럭시노트7을 교환하면 이용요금에서 3만원이 차감된 2월 청구서(1월 통신 사용분)를 받게 된다.

지난달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비슷한 형태로 연장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협의를 통해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을 위한 추가적인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국내 유통된 약 50만대 중 현재 약 50~60% 정도만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90%, 전 세계에서 70%가 회수된 것과 비교하면 느린 편이다. 업계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대체제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끌리는 보상 프로그램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하자는 생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0 + 7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

    관련 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