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나의 실수~.”
펠리컨이 물고기를 잡아 옮기다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사진에서는 물고기를 떨어뜨리고 마치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펠리컨을 볼 수 있는데요.
펠리컨의 부리 아래에는 주머니가 있어, 위가 담을 수 있는 양의 3배나 담을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쿡쿡 웃음이 나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활동하는 야생동물 사진작가 폴 조인슨-힉스가 시작했습니다. 요절복통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어린이과학동아 11월 15일자>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 - 큰 웃음은 동물들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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