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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나자, 50kg 감량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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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나자, 50kg 감량한 여자

2017.02.19 18: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미국의 피플닷컴 6일자 기사에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은 스토리입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거주하는 여성 베시 에이알라 34살입니다. 그녀는 20대 내내 95kg 전후의 체중이었습니다. 2013년 딸은 낳은 후에는 117kg까지 체중이 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로서는 자신의 외모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고 하네요. 산후 우울증과 불안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죠.


남동생의 권유로 식이요법을 진행하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13kg 정도 감량했을 때에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7살 때부터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 온 남편이 바람났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애인과의 온라인 대화를 하면서 에이알라를 ‘젖소’라고 부르는 등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홀로 딸 이사벨라를 키우는 에이알라는 남편의 배신을 오히려 축복으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2014년부터 독하게 살을 뺐습니다. 딸에게 모범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는 탄산음료와 인스턴트 음식 등을 모두 끊고 일주일에 6일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50kg가량의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훨씬 아름다워졌고 직장 생활에도 자신감에 넘칩니다. 전형적인 전화위복의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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