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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프리미엄' 전략 앞세워 중형 시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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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프리미엄' 전략 앞세워 중형 시장 인기몰이

2017.01.16 14:00

 

르노삼성의 SM6.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의 SM6.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6가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성능을 앞세워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위력을 떨치고 있다.

1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된 SM6는 1, 2월 두 달간의 판매 공백에도 불구하고 연간 판매 기준으로 지난해 해당 세그먼트에서 현대차 쏘나타(8만2203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한 당초 목표였던 5만대를 초과 달성한 총 5만7478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고,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는 열 달 내내 경쟁차인 쏘나타에 우세를 나타냈다.

르노삼성은 이같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완성도 높은 품질과 수입차에 준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의 결과물로 보고 있다.

그간 르노삼성은 중형차 수요의 흐름과 시장 환경을 면밀히 연구하면서 SM6의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차별화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 형제 모델 격인 르노의 탈리스만과는 또 다른 파워트레인, 새시, 실내외 인테리어, 인포테인먼트 등의 조합을 통해 기존 경쟁 모델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한 틈을 파고들었다.

르노삼성의 SM6의 실내.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의 SM6의 실내.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특히 크기에 민감한 국내 사정에 맞게 동급 최대의 축간거리(2810㎜)를 확보해 준대형급의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총 20종이 넘는 국내·동급 최초의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접목해 수입차와 준대형차까지 경쟁대상으로 두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임을 적극 강조했다.

또한 커넥티비티 시대에 맞춘 8.7인치 S-링크, 7가지의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토록 해 운전의 재미를 높인 멀티센스,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 기술 등을 통해 감성 품질을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커스텀 엔진 사운드와 풀 LED 헤드램프, 3D 풀 LED 테일램프,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의 사양들도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 SM6는 반자율주행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첨단 운전자보조장치(ADAS)의 국산차 확산 적용에도 기여했다.

SM6는 최고급 트림의 판매 비중이 45%, 차상위 트림까지 포함하면 고급모델의 판매비중이 전체 판매의 88%에 달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모델명을 SM5에서 SM6로 격상시키며 추진한 '중형 위의 중형' 즉, 프리미엄 전략이 제대로 적중한 것이다.

아울러 SM6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17 올해의 차',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에서 안전도,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우수한 제품성을 입증했다.

르노삼성 SM6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GM의 올 뉴 말리부와 함께 중형차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해 쏘나타와 기아차 K5가 지키고 있는 절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넘본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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