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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맞붙은 삼성 QLED vs LG OLED 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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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맞붙은 삼성 QLED vs LG OLED 사이니지

2017.02.07 17:00

7~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에 마련된 LG전자(왼쪽)와 삼성전자 부스. - 삼성전자, LG전자 제공
7~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에 마련된 LG전자(왼쪽)와 삼성전자 부스. - 삼성전자, LG전자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의 QLED와 LG전자의 OLED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승부를 겨룬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7~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에 참가해 관련 신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QLED 기술을 적용한 Q사이니지 2종(55·65형)과 LED(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 IF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LED 사이니지 IF 시리즈 3종(P1.5·P2.0·P2.5)도 선보인다. IF 시리즈는 LED 사이니지에 HDR을 적용한 첫 제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공장 출하 시 각각의 캐비닛과 모듈에 대한 정밀한 색상 조정과 화질 검사를 통해 정확하고 균일한 컬러를 제공하며, 설치 후에도 DSLR 카메라를 활용해서 화질 조정이 가능한 캘리브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IF 시리즈 전 라인업을 상반기내 글로벌 전 지역으로 출시해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LG전자는 플렉서블·양면·인글래스 올레드 사이니지, 울트라 스트레치 LCD(액정표시장치)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G전자는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앞세웠다. 이 제품은 잘 휘어지는 올레드 사이니지의 특성을 활용,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휘어짐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한번 설치한 구조물도 재차 곡률 변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앞뒤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는 물결 형태의 양면 올레드 사이니지, 투명 강화유리에 앞뒤로 두 장의 올레드를 붙인 인글래스 올레드 사이니지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내놓는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58대 9 화면비율의 86인치 LCD 사이니지 울트라 스트레치 외에도 32대 9 화면비율의 88인치 울트라 스트레치도 새롭게 선보인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가로 혹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항, 지하철, 은행 등의 안내판, 매장의 디지털 광고판 등 한 번에 많은 정보를 표시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다.

LG전자는 LED 사이니지 기술력도 소개한다. 1㎜ 조밀한 간격의 LED소자로 구성된 173인치 대형 울트라HD LED 사이니지와 투명 LED 필름을 공개한다. 투명 LED 필름은 투명한 필름에 LED소자를 내장한 제품으로 유리창문 등에 붙여 손쉽게 디지털 사이니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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