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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치료재료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연령 15→19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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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치료재료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연령 15→19세 확대

2017.02.21 17:10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오후 2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 포커스뉴스 제공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오후 2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 포커스뉴스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고가 치료재료로 알려진 ‘인공와우’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기존 15세 기준에서 19세로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올해 2월1일부터 고가 치료재료인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인공와우는 달팽이관에 이식되는 내부장치와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하는 외부장치가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비용은 약 2000만원으로 고가로 형성돼 있다.

인공와우는 양측 고도 감각신경성 난청환자들이 보청기를 사용해도 청력이 나아지지 않을 때 달팽이관에 이식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연령을 기존 15세 기준에서 19세 기준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인공와우이식술을 시행한 학령기 및 청소년기 고도난청 환자 중 편측 또는 양측 이청이 필요한 환자들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와우이식술은 양측 고도 감각신경성 난청환자들이 보청기를 사용하여도 청력이 나아지지 않을 때 인공와우를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인공와우는 달팽이관에 이식되는 내부장치와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하는 외부장치가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비용은 약 2000만원으로 고가로 형성돼 있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편측 인공와우 이식술 환자는 약 1200만원, 양측 인공와우 이식술 환자는 약 2400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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