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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추격 속 벤츠 1위 고수…수입차 2月 판매 전년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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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추격 속 벤츠 1위 고수…수입차 2月 판매 전년比 3.5%↑

2017.03.07 20:00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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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에도 불구하고, 2월 수입차 시장은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판매 1위 자리를 사수했지만, 2위 BMW 그룹 코리아와의 판매 격차는 좁혀졌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212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월에 비해선 2.8% 줄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3.5% 늘어난 수치다.

올 누적대수(1~2월)도 3만2886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벤츠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벤츠는 2월 한 달간 전년 동기에 비해 46.1% 증가한 5534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1월에 비해선 19.2% 판매량이 감소했다.

2, 3위는 BMW(3202대, 전년比 9.8%↑)와 렉서스(896대, 전년比 95.6%↑)가 차지했다. 특히 BMW는 벤츠와의 판매 격차를 2302대까지 좁혔다.

뒤이어 랜드로버(765대), 토요타(741대), 포드(포드·링컨, 709대), 미니(582대), 볼보(570대), 혼다(490대), 크라이슬러(크라이슬러·지프, 479대), 닛산(450대), 아우디(360대), 푸조(299대), 재규어(279대), 피아트(278대), 포르쉐(233대), 시트로엥(129대), 인피니티(127대), 캐딜락(82대), 람보르기니(4대), 롤스로이스(3대) 순이었다. 폭스바겐과 벤틀리의 판매량은 '0'이었다.


2월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는 벤츠 E 220 d(998대), 벤츠 E 200(829대), 렉서스 ES300h(617대)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 9135대(56.3%), 2000~3000㏄ 미만 5868대(36.2%), 3000~4000㏄ 미만 738대(4.6%), 4,000㏄ 이상 471대(2.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2238대(75.5%), 일본 2704대(16.7%), 미국 1270대(7.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6688대(41.3%), 디젤 8020대(49.5%), 하이브리드 1504대(9.3%)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6212대 중 개인구매가 1만270대로 63.3% 법인구매가 5942대로 36.7%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968대(28.9%), 서울 2549대(24.8%), 부산 690대(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577대(26.5%), 부산 1543대(26.0%), 대구 1000대(16.8%) 순으로 집계됐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2월 수입차 시장은 영업일수 부족과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는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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