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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에 중독된 강아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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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1일 09:00 프린트하기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약물과다 복용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어린 치와와가 경찰들의 신속한 구조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사건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미국 텍사스 주 캐롤튼의 한 상점에서 상품들의 가격표를 바꿔치기 하다 붙잡힌 용의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들은 용의자들의 차량을 수색하다가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생후 3-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치와와가 차량에 보관되어 있던 헤로인을 과다복용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던 것.


캐롤튼 경찰서 대변인 졸린 드비토에 따르면 당시 이 강아지는 심장 박동이 매우 느리고 체온이 떨어져 있었으며 호흡도 거의 못하는 상태였다고. 인간의 부주의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경찰들은 급히 노스 텍사스 응급 동물병원으로 향하였고 다행히도 응급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던 이 강아지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운 좋게 생명을 다시 얻었다 하여 럭키라는 새 이름을 얻은 이 강아지는 전 주인들이 사기죄와 마약소지죄, 동물학대죄로 기소된 탓에 입양센터로 옮겨졌는데 폭스뉴스 등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럭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럭키를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들로 센터는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결국 럭키의 새 주인을 정하기 위해 입양 조건에 맞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진행하였고 럭키의 새 주인은 할아버지와 함께 찾아온 어린 소녀로 결정되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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