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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G6 효과 끝?…이통시장 다시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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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1일 19:00 프린트하기

풀비전, 하이파이 쿼드덱 고음질 갖춘 'G6' 

(서울=포커스뉴스) LG G6가 초반흥행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모처럼 돌던 활기는 출시 10일 만에 사그라 들었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번호이동 건수는 일일평균 1만2426건이었다. 17일 1만1881건이었던 번호이동 건수는 18일 1만5279건으로 소폭 올랐다가 19일 9669건으로 내려앉았다.

이통시장은 G6가 출시된 첫 주말 10일 1만8252건, 11일 2만214건, 13일 2만3292건 등으로 한동안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G6 예약판매 물량이 한 번에 개통된 덕분이다. LG전자는 G6가 출시 이틀 만에 개통 3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히면 전작보다 월등한 흥행성적을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나흘 만에 제자리로 돌아갔다. 번호이동 건수는 14일 1만1321건, 15일 1만2951건, 16일 1만993건 등으로 G6가 출시되기 전인 1만3715건 보다 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일각에서는 G6의 판매량이 하루 1만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추정이 나오기도 했다.

좀처럼 이통시장이 활기를 띄지 못하는 것은 신제품의 출고가는 높아지는 반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이후 지원금이 10만원 중반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더불어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가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아 대기수요가 늘어나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통사 관게자는 “G6 판매가 나쁜 편은 아니”라면서도 “지금 당장 신제품을 사지 않고 한 달 정도 후에 갤럭시S8을 사겠다는 고객도 많다”고 설명했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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