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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아이폰7레드 밀려온다…'G6' 홍보 속도내는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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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아이폰7레드 밀려온다…'G6' 홍보 속도내는 LG전자

2017.03.29 19:00

5.7인치 대화면 '풀비전 LG G6' 출시 

(서울=포커스뉴스) 갤럭시S8 공개를 앞두고 LG전자가 G6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애플 아이폰7 레드 등 오는 4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가 G6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승부수를 내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LG전자는 4월 1~31일 한달간 LG G6를 사면 45만원 상당의 최신 스마트워치인 'LG워치 스포츠' 1000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LG워치 스포츠는 LG전자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이동통신전시회 MWC 2017에서 처음 공개된 신제품이다.

당장 갤럭시S8이 4월7일부터 국내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LG전자는 G6 마케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8와 함께 며칠전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7레드로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마케팅 연장선으로 LG전자는 최근 G6의 새로운 광고를 온라인 선보였다. G6의 특장점만 모아 놓은 영상으로, 풀비전·쿼트 DAC·방수방진 기능 등을 강조했다.


LG전자가 갤럭시S8과 아이폰7레드의 경쟁속에서 G6로 MC(모바일)사업부의 적자를 만회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LG전자는 G6의 전작인 G5의 부진으로 유난히 MC사업부의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MC부문에서만 4670억원이라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적자 4364억원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MC부문의 적자규모가 지난해 1조3000억원에서 올해 1515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것"이라며 "G6 판매 여부에 따라 MC 실적이 추가적으로 상향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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