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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불안 치료해 모든 학생 함께하는 수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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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불안 치료해 모든 학생 함께하는 수학 교육

2017.04.05 15:27

4월 4일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수학나눔학교 운영 방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4월 4일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수학나눔학교 운영 방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2017 수학나눔학교 호남권 워크숍 개최]

 

 

“사고력을 키우는 힘은 수학에서 나온다.”

지난 4월 4일, 광주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관한 ‘2017 수학나눔학교 호남권 워크숍’이 열렸다. 앞으로의 수학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던 만큼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교육부 안종선 연구사는 “현재 학생들의 수학 수준 양극화가 심하다”라며, “저출산으로 학생 수까지 줄고 있어, 모든 학생을 끌고 갈 수 있는 수학 교육이 필요하다”고 수학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이 수학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수학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수학나눔학교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학나눔학교는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수학클리닉 및 수학 멘토링, 수학동아리, 수학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초중고 553개교가 수학나눔학교로 선정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호남권 수학나눔학교 교감과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의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인천길주초등학교 김재일 교사는 보드게임을 접목한 수학 수업을 소개했다. 김 교사는 “할리갈리 같은 게임과 수학을 접목하니, 학생들이 쉬는 시간까지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며 학습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충남 한내여중 김미영 교사가 단상에 올라 수학클리닉을 운영한 방법을 발표했다.

 

수학나눔학교 워크숍은 앞으로 충청권, 영남권, 강원권, 수도권을 돌며 4회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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