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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엄마 뱃속의 태아를 닮은 태아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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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 15:00 프린트하기

※ 편집자주
어두운 밤하늘 속에서 빛나는 별들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올해도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주최한 천체사진공모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를 사진과 그림,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소개,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요. 올해로 25회를 맞았습니다. 공모전 주제는 심우주(Deep sky)·태양계·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누어지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0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동아사이언스에서 공모전 수상작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더 많은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천문연구원(kasi.re.kr)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지수 제공
이지수 제공

 

제25회 천체사진공모전 심우주 부문 은상
우주에 새겨진 사랑(이지수, 사랑의 결실)

 

[하늘 위에는 매일 사랑이 떠오른다. 사랑이 새겨진 이 천체를 보면서 인간은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다.]

아이를 낳고 키워본 사람은 속깊은 사랑을 알게 됩니다. 우주에서도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하는 탄생이 쉴 새 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늙은 별은 새로운 별을 낳기 위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자신을 쏟아내고, 그 속에서는 끊임없이 다음 세대가 찬란하게 태어납니다. ‘사랑의 결실’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지구로부터 7500광년 떨어진, 카시오페이아자리에 있는 성운을 촬영한 것입니다. 하트성운(오른쪽)과 영혼성운(또는 태아성운)이라고 부르는 천체입니다. 작가는 이 사진을 낳기 위해, 지난 겨울 추운 밤에 50시간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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