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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투자, 지난해도 정보기술(IT) 분야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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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투자, 지난해도 정보기술(IT) 분야가 가장 많았다

2017.06.26 19:00
GIB 제공
GIB 제공

지난해 정부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에 이어 정보기술(IT) 분야가 19% (3조4000억 원)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공학기술(BT)이 18.8%, 에너지환경기술(ET)이 12.8%로 뒤를 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열린 제29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는 562개 사업, 5만4827개 과제를 추진했다. 연구개발사업비 지원 규모는 총 19조44억 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4.5%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연구비는 전체 연구비의 41.2%인 7조8000억 원을 차지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가장 많이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이 4조 3000억 원(22.5%), 중소기업이 3조 6000억 원(19.2%), 대기업이 5000억 원(2.6%)을 각각 지원 받았다.

연구개발 단계별로 보면 개발 연구가 40.1%(5조 3000억 원)를 차지, 정부가 기초 연구로 분류한 사업(38.9%, 5조 1000억 원)과 비슷한 규모로 나타났다. 응용 연구는 21%(2조 8000억 원)를 차지했다.

연구책임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4억 3000만 원으로 최근 5년 간 평균 0.9% 증가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연구비 분포를 보면 1억 원 미만이 전체의 42.9%를 차지해 개인별 편차는 크게 나타났다. 지난해 여성 연구책임자의 비중은 2012년 (11.6%) 대비 25.8% 증가한 1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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