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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재단, 올해 초중등 5000명에 SW 교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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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6일 17:00 프린트하기

네이버 커넥트스쿨은 올해 500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커넥트재단 제공
네이버 커넥트스쿨은 올해 500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커넥트재단 제공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이사장 윤재승)이 올해 전국 5000여명의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 기부 프로그램 ‘커넥트스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커넥트스쿨은 연세대, 서울여대 등 전국 26개 제휴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SW 교육 기회를 찾기 어려운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SW 수업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돕는다.

 

대학생봉사단은 8일부터 ‘찾아가는 커넥트스쿨’을 개최, SW 교육이 필요한 30개 학교 및 기관에 직접 찾아가 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SW개론 및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한다.

 

29일 전국 9개 대학에서 열리는 ‘커넥트스쿨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약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일부터 23일까지 커넥트스쿨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커넥트스쿨은 1학기 중 전국 초등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5주 간 매주 토요일 SW 수업을 연 바 있다. 올해는 수학과 SW를 함께 배우는 융합형 수업을 시범 적용, SW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고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커넥트스쿨은 2014년 전국 제휴 대학 재학생 중 SW관련 전공자 혹은 교육 봉사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봉사단 164명을 선발, 1개월 간 사전 교육을 하는 등 SW 교육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으로 참여한 공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3학년 이경민 학생은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 SW 작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며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권 학생들에게 SW 교육을 기부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랑 광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는 “커넥트스쿨은 SW 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대규모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커넥트재단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넥트스쿨의 자세한 일정 및 교육활동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세희 기자

h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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